"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오늘 시작 — 내 차 해당 요일은? 번호판 끝자리 완전 정리"
2026년 3월 25일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시행 — 번호판 끝자리별 해당 요일과 예외 차량을 완전 정리했습니다.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오늘 시작 — 내 차 해당 요일은? 번호판 끝자리 완전 정리
3월 25일 0시부터 공공기관 의무 시행, 민간 자율 참여 권고 — 4회 위반 시 징계
- 2026년 3월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의무 시행
-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
- 공공기관 임직원 의무 — 민간은 자율 참여 강력 권고
- 번호판 끝자리 기준: 1·6=월, 2·7=화, 3·8=수, 4·9=목, 5·0=금
- 위반 4회 적발 시 징계 처분 예정
갑자기 왜 5부제? — 15년 만의 부활
오늘(3월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됩니다. 무려 15년 만에 부활한 이 제도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원유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정부가 꺼내든 고강도 에너지 절약 대책입니다.
어제(24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원전·석탄 발전 가동을 늘리고,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하는 등 에너지 비상대응체계를 선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의 확대·장기화로 원유·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정유업계도 가격 담합 없이 국가 위기 극복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간 기업들도 HD현대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 차량 부제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어, 향후 민간 의무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내일 0시부터)
부활
징계 처분
운행 감축률
내 차 해당 요일은? — 번호판 끝자리 완전 정리
차량 5부제는 번호판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로 운행을 제한합니다. 아래 표에서 내 차 번호판 끝자리를 확인해보세요. 해당 요일에는 공공기관 주차장 진입이 제한되고, 위반 시 기록됩니다.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
| 1, 6 | 2, 7 | 3, 8 | 4, 9 | 5, 0 |
예외 차량은? — 내 차가 해당될 수도
모든 차량이 5부제 대상은 아닙니다. 아래 예외 차량에 해당되면 해당 요일에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왜 하필 지금? — 중동 전쟁과 에너지 위기
2026년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세계 원유 수송량의 3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됐습니다. 한국은 원유의 80%를 중동에서 수입하고 그 중 60~70%가 이 해협을 통과합니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66달러에서 119달러까지 치솟았고, 국내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1,900원을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3월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에너지 수급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차량 5부제는 이런 흐름에서 나온 추가 에너지 절약 대책입니다.
민간으로 확대될까? — 낙관 vs 비관
지금은 공공부문 의무, 민간 자율이지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관건입니다.
미국-이란 협상 진전으로 유가 안정. 공공부문 5부제만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 충분. 민간 확대 없이 공공 의무만 유지. 운전자 일상에 큰 변화 없이 마무리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민간 차량도 5부제 의무화 확대. 전국 모든 운전자에게 영향. 대중교통 수요 폭증 예상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 내 차 번호판 끝자리 확인 → 해당 요일 대중교통·카풀 미리 준비
- 공공기관 근무자 → 소속 기관 5부제 세부 지침 즉시 확인
- 하이브리드·전기차 없다면 → 해당 요일 재택근무·대중교통 전환 고려
- 운행 일수 줄어든 만큼 → 연료첨가제로 연비 관리해 실질 유류비 절감
- 민간 확대 여부 → 에너지 위기경보 단계 변화 모니터링 필요
결론 — 공공부문 먼저, 민간 확대는 중동 상황에 달렸다
오늘 0시부터 시행된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는 15년 만의 부활입니다. 지금 당장 민간에게 의무는 없지만,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고 에너지 위기경보가 올라가면 언제든 민간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내 차 번호판 끝자리를 지금 바로 확인하고, 해당 요일 대체 이동 수단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운행 횟수가 줄어든 만큼 한 번 달릴 때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고유가 시대를 이기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