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메모리전략1 삼성 메모리 베테랑 짐 엘리엇의 이탈, 산디스크는 어떤 전략을 품었나? 삼성전자의 북미 메모리 부문을 오랜 기간 이끌며 업계 내 입지를 다져온 짐 엘리엇(Jim Elliott) 부사장이 산디스크(SanDisk)로 이직했다는 소식이 국내외 업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사이동을 넘어, AI 반도체 경쟁과 고성능 저장장치 시장 재편의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1. 짐 엘리엇, 삼성의 '북미 메모리 전략가'의 이탈엘리엇은 2001년 삼성에 입사해 20년 넘게 북미 시장에서 삼성 메모리의 리더십을 구축한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디바이스 솔루션 아메리카(DSA) 부문 부사장으로서 반도체 및 디바이스 영업 전략, 고객 관계 관리, 품질 보증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며 삼성의 기술적 우위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Flash Memory Summit, .. 2025. 6.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