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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중대경보2

왜 이렇게 덥고 습할까 — 이중열돔의 정체 올여름 유독 "숨이 턱 막힌다"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단순히 기온이 높은 게 아니라, 눅눅하고 끈적한 공기가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계속됩니다. 최근 경남 양산에서는 관측 사상 처음으로 40도를 넘는 기온이 기록됐고, 부산도 역대 최고기온을 새로 썼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올해는 이렇게까지 덥고 습한 건지, 기상청 설명을 바탕으로 그 원리를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3줄 요약1. 상층의 티베트고기압과 하층의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를 동시에 강하게 뒤덮는 '이중열돔' 구조가 올여름 무더위의 핵심 원인입니다.2. 티베트고기압은 구름을 완전히 차단해 강한 햇빛이 지표를 뜨겁게 달구고, 북태평양고기압은 남쪽 바다의 고온다습한 공기를 힘차.. 2026. 8. 2.
폭염 장마 대비 건강 지키기 완전정복 — 온열질환·식중독 예방 총정리 2026 2026년 중부지방 장마 시작(7월 1일)과 동시에 폭염특보 발효 — 이례적 여름올여름은 조금 이상합니다. 중부지방 장마가 7월 1일에야 시작됐는데, 같은 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함께 발효됐습니다. 장마와 폭염이 동시에 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비까지 오락가락하니 몸이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실제로 2024년 온열질환자는 3,704명, 전년 대비 31.4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장마철에는 식중독 위험도 함께 커집니다. 이 글에서는 폭염과 장마가 동시에 찾아온 올여름, 온열질환과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을 처음 접하는 분도 쉽게 실천할 수 있게 정리해 드립니다.핵심 요약2026년 장마는 제주·남부 6월 30일, 중부지방(서울 포함) 7월 1일에 시작됐습니다. .. 2026. 7. 4.